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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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안무가 미나명을 만난 치어리더 박기량과 단원들 / 정지선 셰프의 <6시 내고향> 도전기② / 팽락하우스를 찾아간 박명수와 김현철![박기량]본격적으로 행사에 오르기 전! 본인들만의 특별 안무를 위해 전문가를 초대했다는 기량! 바로 K팝 안무가이자 20년 차 댄서 미나명! 등장부터 포스 뿜뿜~ 미나명은 춤 실력 맛보기부터 행사를 위한 안무 창작 시간까지 갖게 되는데! 하지만... 멈출 수 없는 박 부장 바이브에 단원들은 당황해하기 시작하고... 결국 답은 정해져 있다? 폭주하는 기량의 아이디어에 단원들은 지켜만 보게 되는데...! 과연, 레전드 안무가 미나명과 레전드 치어리더 박기량이 창작한 안무는 어떨지?[정지선]6시 내고향 생방송 녹화를 앞둔 정지선 셰프! 생방송의 신! MC 현무에게 생방송 꿀팁을 배우고자 대기실을 찾아가고~ 그러나! 하나부터 열까지 총체적 난국인 지선! 드디어 찾아온 생방송 당일! 지선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데... "이렇게 하면 방송 사고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실수로 방송 관계자들 식은땀 흘리게 만드는데! 과연, 지선은 실수 없이 생방송을 잘 마칠 수 있을까?[박명수]어서 와 팽락하우스는 처음이지? 최양락&팽현숙 집에 초대받은 명수와 현철! 팽락하우스 입성과 동시에 그들을 맞이하는 건 바로 100첩 반상! 현숙은 명수에게 고마운 부분이 많다는데, 명수가 팽락 부부의 은인이 된 사연부터 도합 100년 차가 넘는 개그맨들의 그때 그 시절 토크까지! 이게 바로 개그맨들의 흔한 점심 식사 시간이다! 웃음이 끝이질 않는 팽락 하우스 집들이! 하지만 훈훈할 줄만 알았던 집들이에 "이제 그만 가!" 버럭 소리 지르게 된 양락의 모습까지! 과연, 명수를 위한 팽락하우스 집들이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